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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

드로잉의 시작과 끝의 집필을 마치고.....

by 전원천둥이 2015. 9. 2.

수업준비와 입시생들 관리, 연구작 진행, 입시 변화에 따른 커리큘럼 수정.....

이런 일들로도 시간이 부족해 홈페이지 관리를 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출판사로부터 우리학원의 드로잉 커리큘럼을 책으로 출판하자는 제의로

작년 한해는 주말, 국경일, 휴가 없이 바쁘게 보냈다.  '비기닝 드로잉'

(Beginning Drawing)으로 가칭한 책을 준비하면서 말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워, 완성에 대한 자신감은 없었다. 하루하루 최선의 시간을 보내다

보니 2009년이 끝나가는 28일 원고를 넘기고, 지금은 입시준비에만 시간

보내고 있다.  여유가 있다면 홈페이지를 확 바꿔버리고 싶은데.....

몇일 전에 끝난 '비기닝 드로잉'의 하권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홈페이지 관리를 못해서 어쩌다 찾아온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아무리 바빠도 이젠 조금씩 업뎃을 해야 할 것 같다.






2014.04.23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