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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초등학교 6학년 제** 작품 (임화) 정물 소묘 개봉초등학교 6학년 제** 작품 (임화) 2017. 2. 2.
구도 (構圖:composition) 구도 (構圖:composition) 그림을 그릴 때, 화면에 담을 것의 배치를 잡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실제의 회화제작에서는, 한정된 2차원에 공간조형하는 것으로 눈으로 보는 대상의 관계에서, 포지션·프로포션·퍼스펙티브·밸런스·리듬·하모니, 또는 통일과 변화, 생략과 강조라고 하는 시각적으로 느끼는 것에 의하며 일어나는 종합적인 감동을 조형 사고(思考)에 의하여 회화적으로 질서를 잡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선원근법(線遠近法)에 근거를 둔 것을 보면, 화면에서의 지평선(수평선)의 구획에서 또는 소실점의 위치에 의하여 시각의 변화와 자연의 크기 등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으며, 공기원근법(空氣遠近法)에 중점을 두고 보면 색조배합에 의하여 조형의 디자인을 알 수 있다. 또 명암법에 의한 음영 배치를 보.. 2017. 1. 23.
제2강 / Composition의 실전 _ A ‘답(答)’은 있지만 정해진 ‘식(式, expression)’이 없는 구도 1. ‘답(答)’은 있지만 정해진 ‘식(式, expression)’이 없는 구도 ► 보기 좋은 구도의 값을 ‘2’라고 한다면 값 ‘2’를 구하는 식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즉, 1+1=2, 1.5+0.5=2, 6÷3=2 등 수 없이 많은 식이 나올 수 있다. 이런 문제로 구도는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 도 있다. 하지만 피해야하는 몇 가지 식을 알고 있다면 구도에 쉽게 접근하리라 생각한다. ► 위에서 설명한 여러 구도의 기본형들 중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기본형의 복합 구도로 설정하게 된다. 2. 주의해야 할 구도의 ‘식(式)’ 가. 의도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정중앙에 배치하지 않는다. 그림 A 그림 B .. 2017. 1. 23.
기초디자인 유리병 질감표현 시범 유리병 질감표현 40분 시범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작품 평가 후에서 시범으로 그린 그림인데..... 입시 준비와 여러 가지 많은 일들로 너무 늦게 올리게 되었군. 40분 동안 수채화 물감으로 밑 색을 칠하는 시범으로 ‘물 끌어주기’ 기법과 ‘덧칠하기’기법으로 빠르게 그리는 방법과 붓을 떨어뜨리지 않고(상표에서 터미네이터 부분 실선) 한 번에 어두운 선으로 시작해 밝은 선으로 넘어가게 그리는 방법 등을 설명하였다. 붓의 속도와 필압, 흡수량 등을 손에 붙게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선생님처럼 빨리 그리게 되길 바란다. 왼손도 오른손 못지않게 바쁘게 움직이는 것도 보았으리라 생각하고, 포인트 부분을 부각시키기 위해 콘트라스트와 포커스를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유심히 보길...... 투명 물체는 주위 환경.. 2017. 1. 19.
초등부 인물소묘 수업 인물 소묘 개봉초등학교 6학년 제** 작품 처음 그리는 인물 드로잉으로는 너무 잘 그린 그림이라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단 형태를 구축할 때 짧은 선으로 그리지 말고 긴 직선으로 그리는 스타일(방법)을 연구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수고했다 연우야^^ 2016. 12. 21.
원장선생님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 내용 커피 향(香)에 젖은 화가들 [J플러스] 입력 2016.11.15. 15:18 수정 2016.11.15. 16:45 정상인 -커피와 문화의 만남은 아직도 계속된다. “아! 그것은 나에게 기쁨을 주는 향수로다. 그들이 근처에서 커피를 볶을 때 나는 문을 열고 그 모든 아로마를 마시려는 마음에 들뜬다.” 커피 향(香)을 남다르게 즐긴 ‘장자크 루소(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의 말이다. 필자 역시 길을 가다가도 어디선가 커피 향이 코끝을 스치면 발걸음을 멈추기도 한다. 물론, 그 향(香)이 살아있을 때의 일이다. 커피 향이 살아 있는 곳. 필자는 지난 주말 영종도의 운서역 앞에 있는 한 커피숍의 문을 열었다. 루소(Rousseau)처럼 들떠서. 커피, 문화와 만나다 이 커피.. 2016. 11. 16.
2016년 11월 6일 열린마당 드로잉 무료강좌 후기입니다. 2016년 11월 6일 드로잉 무료강좌 강의 : 김태윤 원장 나들이 활동하기 좋은 날에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좋았습니다. 형태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016. 11. 7.
화조도 (花鳥畵) 화조도 (花鳥畵) 꽃과 새를 주제로 한 그림. 넓은 의미로는 새뿐 아니라 네 발 달린 짐승 및 곤충 등 풀벌레나 들꽃 및 채소와 과일 등을 대상으로 한 그림을 이 범주에 넣기도 한다. 동양화의 발전에 있어 인물보다는 후에 시작되었으나, 산수화보다는 앞서 발전되었으며 당(唐)에 이르러 독립된 분야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사생에 의해 매우 사실적으로 꼼꼼히 화면에 나타내기도 하고, 형태보다는 이들 주제가 주는 의미에 중점을 두기도 한다. 화원 등 직업화가들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새들을 화사한 꽃들과 함께 그린 매우 장식적인 그림이 있는가 하면, 수묵 위주의 유현한 정경을 그린 문인화 영역에 속하는 것들도 있다. 한국에서는 궁중의 장식화나 민화 등에 화려한 색채를 사용한 매우 정교한 그림들이 전래되며, 조선 중.. 2016. 11. 5.
화조영모화 ( 花鳥翎毛畵 ) 화조영모화 ( 花鳥翎毛畵 ) 꽃과 새를 그린 그림을 화조화라 분류된 것은 중국 북송(北宋)의 휘종(徽宗)때 부터이다. 꽃과 새는 대개 상징성을 띠고 있는데, 예를 들면 모란은 부귀를, 원앙은 부부의 사랑을, 까치는 좋은 소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화조화는 정확한 관찰에 의한 사실성(事實性)과 그 상징을 표현하는 사의성(寫意性)을 갖추어야 하며 고운 색채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영모화에서 영(翎)은 새의 깃털을, 모(毛)는 짐승의 털을 의미하며, 주로 동물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영모화 역시 치밀한 관찰에 의해 동물의 모습과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포착하는 것이 중요시되었다. 이러한 화조·영모화는 조선후기에 더욱 활발하게 제작되었다. 17세기에는 수묵만으로 그린 문인취향의 화조화가 크게 유행하였는데, 조.. 2016. 11. 4.
황문화사 (黃文畵師 기부미노 에시) 황문화사 (黃文畵師 기부미노 에시) 고구려 후예인 기부미노 무라지와 동계(同系)의 씨족(氏族) 화사집단(畵師集團)을 말한다.이들은 604년부터 세금을 면제받는 등 화업(畵業)의 세습을 국가로부터 보호받았다. 2016. 11. 4.
후기 색채 추상 ( Post-Painterly Abstraction ) 후기 색채 추상 ( Post-Painterly Abstraction ) 추상표현주의의 다음에 나타난 경향. 필촉 등 제작행위의 흔적을 없애고 명쾌한 색채로 단순한 형태를 나타내어 회화가 '평면'이기도 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질서 정연한 규범적 색채를 크고 차가우며 비 개성적인 구도로 제작했던 미술 운동. 2016. 11. 3.
라이프 드로잉 (Life drawing) 라이프 드로잉 (Life drawing) 고등학교 2학년 회화 전공 학생 수업내용 중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비단 애니메이션에만 국한된 용어는 아니다.사람이나 동물 등 살아있는 대상물을 생동감 있게 그리는 행위로 크로키보다는 시간적으로 여유 있게 기본적으로 20~30분 이상의 시간에 그리는 그림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 학과나 미술대학에서 현재 라이프 드로잉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며, 그 중요성이 무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설명 : 2014년 11월 07일 윤아뜨리에 원장 김태윤 2016. 11. 3.
제4강 드로잉 이론 무료강좌 / '드로잉의 시작과 끝'의 저자 김태윤원장 드로잉 이론 무료 강좌 아직 형태 때문에 고민하세요? 형태 작업의 팁!! 쉽고 완벽하게 형태를 구축하는 방법을 가르쳐드립니다! 강의 : ‘드로잉 입문서’저자 / 열린마당 관장 김태윤 주제 - 형태작업에 필요한 작업 방법, 요령 - 드로잉에 자신 없어도 완벽하게 형태을 그리는 방법 장소 : 홍대앞 창작지원 오픈스튜디오 열린마당 일시 : 11월 6일(일) 오후 3시 ~ 5시 참가비 : 없음 참가 인원 : 선착순 20명 신청 방법 : 아래 URL (홍대앞 열린마당) 포스팅에 댓글 남겨 주시면 됩니다. (실명으로 신청하세요!) 신청 주소 : http://openmadang.com/xe/bulletin/20543 2016. 10. 29.
톤(tone)이란 무엇인가? 톤(tone)이란 무엇인가? 톤과 양감(볼륨감)의 관계 양감이란 결론적으로 상대적으로 밝고 어두운 단계에서 생기는콘트라스트와 포커스의 경중으로 표현된다.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명과 암의 구분인데대상물의 구조와 빛 방향의 관계를 이해해야만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명부는 암부보다는 밝은 톤을 유지하고,암부는 명부보다는 어두운 톤을 유지해야만 한다.명암의 구분이 양감의 시작이며, 마무리가 됨을 잊어서는 안 된다. 2016. 10. 28.
제3강 드로잉 이론 무료강좌 / '드로잉의 시작과 끝'의 저자 김태윤관장 강의 그림 잘 그리고 싶으시죠?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드로잉의 팁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그림을 시작하는 학생들, 그림을 오래 그려왔는데도 발전이 없으신 분,입시, 취미 드로잉과 수채화를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처음으로드로잉, 수채화의 원리 및 이론, 팁을 강의합니다.10월 02일에 이어서 세 번째 스터디입니다. 드로잉 이론 무료 강좌 강의 : ‘드로잉 입문서’저자 / 열린마당 김태윤 관장 주제- 투시도법 심화과정- 3D 프로그램으로 이해하는 투시도법의 정리와 응용. 장소 : 홍대앞 창작지원 오픈스튜디오 열린마당 일시 : 10월 16일(일) 오후 3시 ~ 5시 대상- 표현력에 자신이 없으신 분-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 드로잉 이론이 필요하신 분 참가비 : 없음 참가 인.. 2016. 10. 11.